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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TV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나만 나이를 먹나?’ 싶을 정도로

탄력 있는 얼굴이 눈에 띄진 않으셨나요?

그리고 연예인들이 받는 관리에 어떤 것이 있는지,

여러 lifting 시술을 찾아보기도 하실 텐데요.

25세를 기점으로 서서히 소실하는

collagen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lifting의 핵심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양제와 같은 먹는 콜라겐은

소화 과정에서 대부분 분해되어

피부에 도달하기 어렵고,

얼굴에 바르는 콜라겐 크림 역시

큰 분자량 때문에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데 제한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스킨부스터라고 칭하기도 해요.)

주사로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의 손실된

collagen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콜라겐 주사는 누구에게나 좋습니다. ^^;

튼튼한 구조물 역할과 더불어

피부의 영양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피부 장벽이 강화되면 멜라닌 생성이 있어도

표피로 올라와서 기미를 형성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드름, 주름, 모공 문제도

피부가 건강하면 덜 발생하게 됩니다.


저마다 특징과 효과가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리쥬란과 쥬베룩 같은 시술은

우리 몸에 collagen 생성을 촉진하는

신호를 보내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이 시술의 효과를 보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개인의 체질이나 skin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앞서 쥬베룩과 리쥬란힐러의 경우

자가 콜라겐 생성을 돕는 방식이기 때문에

진피층의 콜라겐이 차오를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말씀드렸는데요.

레티젠의 경우 ‘collagen 그 자체’이기 때문에

효과가 보이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게

큰 이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레티젠이 제일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니며,

수원레티젠은 보다 빠른 콜라겐 보충

효과를 얻고 싶다고 하는 분들께

종종 권해드리곤 하죠.


마치 다양한 영양제가

각기 다른 효과와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자신의 skin 상태에 맞춰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하지만 내 피부가 무엇이 부족한지

제대로 아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단부터 시술을 마치는 과정까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단계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만큼 진료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다 양해해주시고 저에게 찾아오시는 분들께

이 글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 역시 영양제 먹듯 주기적으로 받는

시술 중에 하나가 콜라겐 주사이기 때문에

오늘은 이에 대해 말씀드려봤는데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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