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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거나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해 보일 때 해결할 수 있는 시술들이 많죠.

하지만 보다 빠른 결과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실리프팅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절개 없이도 직접적으로 처진 피부를

lifting하고 볼륨을 더해주어 젊음과 탄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

꾸준히 선호하는 케어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원더리프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건데요,

짧은 시간 안에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게 준비했으니 주목해주세요! ^^

원더리프트를 설명드리기 앞서,

실리프팅이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짚어드리려 합니다.

이 시술에는 여러 형태의 실이 사용되는데,

많은 실들이 장미 가시처럼

작은 갈고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시술에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보통 lifting에 쓰이는 70-90mm 길이의 실만

넣을 수 있어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잘라내야 했죠.

그래서 lifting을 위해서는

많은 양의 실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원더리프트 실의 특징이라 하면, 5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실리프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고정점인데요.

기존에는 이를 형성하기 위해

컷팅 또는 플로팅/매듭으로 고정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lifting 효과는 조금 떨어질 수 밖에 없었죠.

고정 포인트가 하나이고 고정 파트가 두 개,

리프팅 부분이 세 개인 구조는 단 하나의 실을

사용하여도 효과적인 lifting이 가능합니다.

원더리프트의 경우,

실을 잘라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 줄은 일반 코그 실 2~3줄 사용하는 시술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면서,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과 시술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잘라내거나 매듭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205mm의 긴 실을 모두 얼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V와 L 형태로 다양한 디자인을 할 수 있어서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이점이 많은 것 같은데,

부작용은 없나요?

예를 들어, 실 주입이 너무 얕으면

비침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너무 깊으면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환자에 맞는 주입 깊이와 위치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의료진의 기술에 크게 의존합니다.

기본적인 시술 절차는 일반적으로 수행할 수 있지만,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가 쌓여야만

부작용을 줄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진들도

실리프팅 할 때 부작용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시술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한데,

객관적인 비교 사진을 바탕으로

각자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원더리프트가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앞서 말씀드렸죠?

이는 큰 이점이 되지만,

다른 의미로는 술자의 실력이 환자의 얼굴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 궁금한 시술이나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내원해 주시거나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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