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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다이어트’는 빠지지 않는 이야기 주제 중에 하나이죠.

‘작심삼일’ 하면 Diet 단어를 연상케 하는 것 역시,

수많은 경험담 중에 나온 일화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체중 감량을 열심히 해도

유독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면?

그래서 그 부위만 뚝 떼어내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으셨다면 오늘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중턱의 지방이 많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게 참 어렵죠. ^^;

각자마다의 기준이 있을 테니까요.

젖살이라고 오인할 수 있으나,

Diet에도 턱 밑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려,

일반적으로 이중턱이 손가락 한 마디 이상

잡히는 경우에 시술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수술은 아래턱 신경 손상,

감염 및 흉터의 위험이 높고,

또한, 수술이라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한 시술이나 주사를 고려하시죠.

‘데옥시콜산’ 성분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담즙은 간에서 생성되어 소장으로 가면서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데요.

이는 지방을 녹이는 데 효과적이어서 fat이

과도하게 축적된 부위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죠.

예를 들어, 턱밑의 지방 축적과 같은 곳에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지방이 빠져나가면 그 부분만

처져 보이지 않을까요?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20대 중반을 넘어섰다면 처질 확률이 높습니다.

(콜라겐이 20대 중반부터 소실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fat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피부에 노화가 진행되며 살이 처져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일반적으로 시술 후 일주일 이내에 지방 감소가 관찰되며,

4주 후부터는 콜라겐이 재형성되어

피부의 탄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사례를 말한 것이며,

개개인마다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에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곽주사나 벨라콜린 모두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일 뿐, Diet에 주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방을 더 정확하게 타깃하여

주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1:1 상담을 통해

벨라콜린 시술이 선행되어야 하는지,

다이어트를 먼저 진행해야 하는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벨라콜린은 지방 세포를 분해하여

체내의 대사과정을 통해 처리되는데요.

이렇게 파괴되어 분해된 세포는 다시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해당부위의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들어

반영구적으로 치료 효과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중턱지방분해주사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려봤는데요.

예를 들어, 동일한 시술을 받더라도

어떤 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미세한 변화를 원할 수 있고,

또 다른 이는 보다 뚜렷한 변화를 바랄 수 있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수원 샤인빔 김승희 대표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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