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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었고,

심지어 점차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슬슬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습도가 낮고 차가운 바람이 불며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 환경이

나빠지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쥬란힐러의 원리와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겉만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내 피부에게 필요한 성분과 효과가 담긴

스킨부스터를 통해 피부 속 환경부터

개선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PN은 인체와 약 95% 유사한 연어 DNA 성분이므로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이물 반응 생성 확률이 낮으며,

주사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피부에

적용되는 등의 장점을 갖는데요.

다만 개개인의 SKIN 상태에 따라

용량을 선택해야 하며 진피층에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의 피부 상태와 깊이 등을

꼼꼼히 고려하여 시술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SKIN 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연어주사’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연어주사는 PDRN을 주성분으로 하는데,

PN은 바로 이 PDRN보다 더 긴 조각입니다.

인체의 염기조성과 유사한 연어에서

추출하고 정제했기 때문에

이물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주의사항이 있다면 PN 성분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통증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분자량이 크고 끈적거리기 때문에

진피층에 주입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어

2~3일 정도 엠보싱 자국이 남고,

통증도 상당한 편이기에 이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통증은 개인차가 있어

어느 정도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시술을 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통증을 줄이는 기기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3~4주 간격으로

4회 이상 리쥬란힐러를 받았을 때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 이후로는 개인의 SKIN 상태를 고려하여

일정 주기에 한 번씩 주사해도

좋은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리쥬란힐러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떨어져 실망했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요.

이는 리쥬란힐러의 성분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약물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의 노하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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