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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코는 모양에 따라서

인상이 바뀔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자신의 코 모양이 전체적인 얼굴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콧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거울을 볼 때마다 조금 아쉬운 기분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 중에 코 모양이 예쁜 이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낄 때도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수술 없이 코를 높이는 방법 중에

실리프팅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

콧대를 타고 내려와 코 끝에서

꺾이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I자 형태의 실을 쓸 경우,

비주에는 짧은 실을 넣고 콧대에는 중간 실을

따로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했습니다.

이는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실이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면서

유지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L자 형태가 떠오르진 않으셨나요? ^^

큰 특징이라면 I자 형태의 실을

L자 형태로 바꿨기 때문에 코 끝으로

실이 돌출될 위험을 낮췄다는 점인데요.


또한, 기존의 실은 I자 형태였기 때문에

코끝에는 실이 위치할 수 없는 형태였죠.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말하기 보다는

장점만을 취해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죠.

아바타 코나 사자 코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은데요.

통상적으로 4~6줄 정도 쓰이고 있으며,

일반적인 사례를 기준으로 봤을 때

1~2년 정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유지 기간과 실의 개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 점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I자 형태의 실이 갖고 있던 부작용을 줄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딤플이나 패임 등의 부작용은

단순히 실의 문제로만 발생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엘스코가 아닌

다른 형태의 실이 더 적합할 수 있는데요.

또한,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서 진행할 수 있어야 하죠.


비단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진 역시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환자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엘스코 코실리프팅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려봤는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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